2009.01.06 13:05

장터관련 공지

조회 수 8275 추천 수 6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십니까..

잠수중인 운영자(?) 파란하늘/장남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장터 임시폐쇄 기간이 내일(1월 7일 19시)로 종료됩니다..

하지만 운영자(?)간의 논의 결과 결정을 보지 못하여 기간을 일시 연장코자 합니다..

다음 출사시 - 2월 21일 - 에 모인 인원들과 운영자간의 토의를 거처 결정할 예정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생각해둔 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장터의 무기한 폐쇄입니다..

둘째는 장터 제한 - 가입후 일정기간(3개월이든 1년이든) 경과와 일정 레벨(7레벨?)을 동시에 만족하는 회원만이 장터에 글을 남길 수 있고, 읽는것은 일정레벨(8레벨?) 이상 가능토록 하는 방안입니다.. (가능하다면 글 작성시마다 포인트 감소 병행)

셋째는 아나바다 식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직 정확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외 의견은 리플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장터 임시폐쇄에 대한 이야기는 다 아시리라 생각하고 생략하겠습니다..

1년에 한번 들어와서 '왜 안하고 있느냐, 너네끼리 다 해 먹느냐, 나도 회원이다, 섭섭하다'식의 의견은 무시하겠습니다..

모든 회원이 평등한 것이 대명제이지만 동호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원이 중심이 되는 것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 의견 있으신 분들은 리플 남겨주시고..

결정은 리플 의견 취합 후 다음 출사시 - 2월 21일 - 에 참석한 인원들 간의 의견교환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오니 이 점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출사에 대한 공지는 따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 김정민 2009.01.12 09:26
    정터가 폐쇄된지 벌써 반년이 지났군요.
    케논 수동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카페에 가입하고
    장터를 통해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하고, 정보를 얻고 참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장터가 폐쇄된것이 무척 아쉽지만, 제 의견은 어짜피 무시될 의견인지라.. ^^;;)
    장터가 폐쇄할 때 분명히 원하는 효과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효과가 나왔느냐 안나왔느냐에 따라 결정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병구 2009.01.12 23:13
    저또한 김정민님 말씀에 공감하는바고 어떠한 일로 아주 폐쇄조치가 된건지 궁금하네요
    점점 줄어만가는 필름카메라 장터로써 할발하게 그나마 폭주하던거 같았는데 다시 생겼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파란하늘/장남일 2009.01.13 08:52
    김정민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장터 문제 논의 시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구님 바로 밑에 글에 폐쇄 이유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필름카메라 장터가 아니라 '사진 동호회'입니다..
  • Neo/장창훈 2009.01.13 09:58
    김정민님
    장터 개방에 따른 좋은 매물 싸게 사고팔기를 비롯한 여러 장점보다는
    매물 거래후 누구에게 눈탱이 맞았다 사기 당했다는 글 뿐만 아니라
    한 예로 한 원로 회원님께서 학생과 거래하였는데,
    거래한 학생은 거래하기로 한 금액보다 적게 입금하는 등의 불미스런 일도 있었습니다.
    장터 폐쇄후 동호회 목적에 충실해지고 난뒤 동호회 회원간의 친목은 더 돈독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병구님
    여기는 캐논 수동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모임이자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의 모임이지 장터가 아닙니다.
    장터로 알고 오셨다면 다른 장터 알아보시면 여러군데 있습니다...
    발품 팔아서 남대문에서도 싸게 살수도 있고요...
  • 황보혁 2009.01.16 15:36
    여기 가입한 회원이 모두 매너좋은 순수한 사진동호인이 아닐순 있읍니다.
    그렇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 라는 우리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왜 매녈동 회원이 매녈동 내에서 필요한 장비를 구하지 못하고 SLR클럽등 타 동호회를 기웃거려야 하죠?
    벼룩시장은 아껴쓰는 절약정신과 나눠쓰는 정신, 그리고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의식을 전제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마진을 남기는 업자를 통한 거래보다 동호인간의 직거래로 회원들의 동호회에대한 만족감이 향상될수 있습니다.
    또한 벼룩시장의 활성화는 동호회 활성화에 큰 일익을 담당할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캐논메뉴얼기는 캐논에서 시장을 포기한지 20년이 넘었잖아요 동호회 벼룩시장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직거래와 에스크로 서비스를 통해 장터잡음은 줄여 나갈수 있지 않을까요?.

    약속한 반년이 지났으므로 집행부에서 빠른 결단을 내려 주시면 좋겠네요 !
  • 파란하늘/장남일 2009.01.19 18:00
    파란하늘/장남일

    황보혁님 말씀대로 모두가 순수한 사진동호인은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장터는 필요악입니다..

    계륵이지요..

    하지만 구더기 무시하고 장 담궜다가 여럿 식중독으로 죽었습니다..

    전문 장사꾼이 출현하고 A회원에게 10만원에 사서 B회원에게 20만원에 팔아버리는 쓰레기들이 출몰합니다..

    제 기억으로만 이번이 두번째 장터 폐쇄입니다.. (처음이 아니란 소리죠..)

    금일(09.01.19)자로 매녈동 회원이 몇인지 아시는지요??

    23,766명입니다..

    장터 오픈될때 자유게시판에 남겨지던 글이 하루 평균 10개가 안넘었습니다..

    뭐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지만..

    가입해서 물건 팔아먹고, 원하는 물건 사고 발길 끊는 사람들 뿐입니다..

    지금 자게판에 나타나는 아이디 100여개나 될까?

    회원의 1%도 되지 않지요..

    주요활동인원간의 상의-현재 운영진이란 사람들도 누가 정한게 아닌 모임 적극적으로 참석하다보니 어쩌다가 멍에를 짊어졌을 뿐입니다..- 를 거처 나온 겁니다..

    차라리 저런 사람들 필요없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남자고요..

    아니면 직접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새로운 목소리를 내 주세요..

    그 장터잡음때문에 몇억짜리 대출 손님 상담중에 전화오고 문자오고 하면 무지하게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지요..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거 할 짓 못됩니다..

    공동체의식의 전제.. 당연한 말씀이지만..

    200HIT에 댓글 5개, 그나마 2개는 운영진의 댓글입니다..

    참여 없이 권리만 바라는 사람들은 투표 안하고 이명박 욕하는 사람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활동 있는 분들과 의견교환을 통해 도출된 답안이 위에 제시한 3가지 답변입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전 동호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원이 중심이 되는 것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중심은 폐쇄나 제한적인 쪽이 대세이니, 동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셔서 목소리를 높여주십시어오..

    다음 출사에 나오셔서 한마디 해 주시는 것도 좋겠지요..



    불경스럽게 느껴지셨더라면 사과드립니다..

    오늘은 술도 안먹었고 맨정신에 한 번 떠들어 봤습니다..

    댓글의 성격이 좋지 않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죄송합니다..



    Ps.필요하신 분들께 장터가 필요하다는데는 100%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저희도 어렵게 내린 결정이란 것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건 원 글에 제 이야기의 요지가 담겨 있다는 것만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김세훈 2009.01.24 00:09
    힘내세요 메뉴얼클럽.
  • 유순태 2009.01.28 00:15
    장남일님.. .동의합니다...

    메널동에 애착을 가지고 있으면서

    잠수만 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군요.
  • 김양중 2009.01.31 12:46
    저도 솔직히 장터 거래시 피본 사례가 많아서..
    캐논매뉴얼 동에서. 산건 없고 판적만 있는데. 팔때마다 다 피봤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반품.(그것도 회손되서..) 이런저런 이유로 깍고.
    정말. 돈이 너무 없어서.. 울면서 참았고 같은 회원이기에 참았지만.
    막상 지금 달랑 바디만 있는 nf-1에 렌즈좀 달아주려고 하니.. 구하기도 힘들어 장터 부활을
    기다리지만. 어찌보면 장터란 없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 문정환 2009.02.03 16:02
    흠흠- 장터가 있었으면 하지만 위의 장문의 답글을 보니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쩝
  • manual/이승훈 2009.02.04 09:43
    자정능력이 있는 장터 부활 기대해봅니다만
    문제가 많다면...^^;;
    사실 저는 이 곳에서 처음 수동을 접하고 시작한 곳이라서
    좋은 회원님들 덕에 좋은 카메라 좋은 렌즈 그리고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 활발한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마치..친정같은 곳이라서..^^
    이곳에서의 기억은 다 좋아요...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좋은 추억 주신
    회원님들께!! 매널동 화이팅입니다...

  • 파란하늘/장남일 2009.02.04 12:52
    저 또한 메녈동에서 첫 바디(AE-1P)와 70-210 폴라를 구하고 사진을 시작했지요..

    장터 참 좋은 것입니다..

    황보혁님 말씀대로 단종된 한계도 있구요..

    저 또한 많이 아쉽습니다..

    글 남겨주신 회원님들 매녈동에 대한 애정 감사드립니다.. ^^
  • 뽀삭이/김선 2011.04.27 10:59
    저는 나이가 있어 활동은 잘 못하지만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배우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좋은 물건도 얻었지요. 순수사진동호회 모임이면 그 기준에 맞는 분끼리만 운영이 되는 것일 터이고, 어느 정도 개방을 하면 그에 따른 불편함도 어느 정도 감수하면서 운영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장터문제도 위에서 보니 좋은 의견들이 보이는 것 같네요. 제 의견은 폐쇄쪽보다는 어느 정도 기준을 두어서라도 운영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긴한테 또 부작용이 생겨나리라 봅니다. 조금은 감수를 하겠느냐가 아니면 원래대로 갈수밖에 없겠지요.
  • 강남욱 2011.05.17 13:17
    워낙 이너넷과 친하지 않아 가입만 하고 활동이 없었습니다. 장터는 다른곳에도 많으니ㄱ까! 그냥 없어도... 펜보다는 글이 중요하니까요!
  • 빨간약™ 2011.08.31 01:42
    가입한지 3달이 지나서야 댓글을 다는군요..왜 여긴 장터가 없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수동렌즈를 사용하고 싶어서 옆동에서 덜컥 렌즈를 먼저 구입했지요. 그러나 바디를 구할수 없더군요. 어떻게 하여 매널동을 오게되 내심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새내기의 바램은 장터가 있었으면 합니다. 보완은 해야겟지요..전 두번째 안에 동의를 하고 싶네요.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이라도 손들어 봅니다.
  • 빨간약™ 2011.08.31 01:43
    개조생각하고 자료도 많이 봣는데 윗글을 쓰면서 개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단 개조에 도전해보겟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 [설문조사:수정] 수동바디 어떤기종을 몇분이나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456 캐논따라 2003.10.31 13899
101 지난 몇 시간동안 접속불량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3 熱血/이강호 2015.09.23 10736
100 제2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국제 사진공모전 3 류장일 2007.06.14 8375
» 장터관련 공지 16 파란하늘/장남일 2009.01.06 8275
98 코닥 뉴 포트라 사용,체험기 결과발표 7 file 류장일 2007.03.27 8027
97 메널동.... 대표주제 갤러리 작품화운동 제안.... 5 file 溢松井/이영권 2007.06.15 7510
96 본 canon-manual 장터는 2008년 07월 08일 19시부로 폐쇄됩니다.. 파란하늘/장남일 2008.07.07 7485
95 [서버 모금 공지] 장창훈 2010.07.27 7483
94 코닥 뉴 포트라 사용,체험기 게시판 open 류장일 2007.03.17 6812
93 코닥 체험기 마감이 현제 서버 이상으로 연기되었습니다. 류장일 2007.03.19 6524
92 코닥 체험기 3월19일 오늘이 마감입니다. 류장일 2007.03.19 5954
91 코닥 뉴 포트라 & 프로160 WOM Program 참가자 명단 24 file 雲纓子/류형욱 2007.02.03 5412
90 코닥에서 온 소식 "코닥 필름 체험단 안내" 雲纓子/류형욱 2007.03.02 5338
89 자랑스러운 태극기!!!!! ( 3월 1일은 태극기 다는 날!! ) 1 file 雲纓子/류형욱 2007.02.28 4817
88 <b><font color="#FF6600">"2004년 동호회 운영경비 모금"</b></font> 76 하림 2004.06.12 47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