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회원 여러분...

하긴 요즘 같이 최악의 더워에 안녕이란 말이 좀 어이가 없습니다. ^^

한 몇일 우리동호회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  

새로 가입하신 분들은 생소한 이야기 일수도 있겠습니다만  

한동안 동호회 정체성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여 우리 동호회가 생긴이래

최악의 긴장상태로 지냈던 몇주일 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였던 갤러리 개편을 하고 말았습니다.

당초 제가 계획했던것에 몇몇분의 의견을 존중하여 최종 처리 했습니다.

우리 동호회는 오늘 부로 갤러리 위주의 동호회로 다시 태어납니다.

사진은 무엇보다 사진으로 이야기 해야 한다는것이 고민의 끝을 장식한 답이였

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호회의 정체성은 지켜져야 하며 해서 대부분의 갤러리는

캐논수동 렌즈 사용작으로 제한하였습니다.

한번 보시고 보완 할 점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단 !!!!  의미없는 공방은 절대 사절입니다.  요즘 유행어로 " 대안없는 비판은

백해무익"  이란 말이있습니다. 참 좋은 말 같지않습니까? ^^

서로를 인정하며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동호회가 되었으면 합니다.